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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양 작가님의 '글쓰기로 부업하라'를 읽고
작가소개:
전주양은 필명입니다. 아마 이 작가님의 다른 책은 찾아보기 힘들 것입니다. 왜냐구요? 저자는 매번 다른 필명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유는요? 직장 사람들, 주변 지인들에게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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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완독할 정도로 쉽게 읽혀진다. 그만큼 읽기 쉽게 독자의 입장에서 편하게 썼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제목을 봤을 땐 어떻게 글쓰기로 부업을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나는 왜,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라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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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있지 않은가? 컴퓨터가 없다면 핸드폰은 있지 않은가? 전자기기가 없다면 볼펜, 연필과 종이가 있지 않은가?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은 충분히 갖춰져 있다. 다만 우리가 애써 무시하고 있었을 뿐이다. 나는 글쓰기를 잘 못하니까 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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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양 작가의 ‘글쓰기로 부업 하라’라는 책을 읽고, 그 소감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라고 하면 저렇게 이야기 하겠다. 현대의 사람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본업으로 충분히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사람들과 부업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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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어떤 목표에 대해서 하기 싫은 갖가지 이유가 있다. 여기 책에서도 이런 핑계나 게으름에 질책하는 말이 나온다. 영국작가 버나드쇼의 묘비명에 ‘내 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다소 우스운 묘비명일 수도 있지만, 생각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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