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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안민가(安民歌)
1. 노래이름
2. 작자와 연대
3. 창작배경
4. 배경설화
5. 작품 감상
6. 쟁점 시어
Ⅱ. 찬기파랑가(讚耆婆郞歌)
1. 주인공 기파랑은 누구인가?
2. 찬(讚)에 대한 해석의 원리
3. 작품 감상
4. 쟁점 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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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기파랑가의 기본 성격을 보현십원가와 같은 찬양의 요소를 강하게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고 지고한 대상에 대한 내적 감동과 미학적 의미의 숭고성을 포함한 서정시적 표현으로 이루어져있는 점까지 파악한 연후에 그 특징을 찬가적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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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은, 지바카가 있는 ‘인도’가 아니었을까 하는 조금은 억지스러운 추측도 해 본다. 기파랑이 실제로 누구였는지는 충담사만이 알고 있겠지만, 달조차 그 인격에 감화시켜 내려오게 하였던 기파랑이 분명 세인들이 경복해 마지 않을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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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기파랑가 원문 해석
해석 1 (양주동 역)
이 찬기파랑가는 기파랑를 찬양하는 노래이다.
"나타난 달이"에서 달은 기파랑이 어려 있는 사물. 즉 기파랑을 뜻한다.
"이로 냇가 조약돌에"에서 양주동은 "이로"를 지금부터라고 해석하여 공간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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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自警)의 가(歌)로 쓰이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작품 해석에서는 불교의 상징체계로서 작품을 분석해 보았지만 그것은 학술적인 차원의 것일 뿐이다. 실제로 작품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장 중요한 이미지들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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