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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시의 완성 이에 관한 부분에서, 김수영이 작품의 미학적 완성도에 대해 무관심했으며 그 이유는 그에게 중요한 것이 시의 완성이 아니라 양심이 살아있는 시화였기 때문이라고 보는 견해는 분명히 수정될 필요가 있다.
을 지향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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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이란 이름 석자도 낯설거니와 “풀”이란 시도 참 생소하게 느껴졌다. ‘풀이 눕는구나.... 풀은 가벼우니까 바람보다 빨리 눕는거겠지..’라는 생각이 고작이었다. 그리고 그를 다시 만나게 된 건 한참이 지난 후였다. 고등학교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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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풀에 대한 해석학적 고찰, 한국어문학회, 2007
◎ 소필균, 김수영의 풀 연구, 전북대학교, 1995
◎ 엄홍준, 김수영의 시 풀에 나타난 통사구조 분석, 우리문학회, 2008
◎ 엄흥준, 김수영의 시 풀에 나타난 통사구조 분석, 우리문학회,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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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의 影像(1966.3.7)
※참고문헌
김명인,『김수영, 근대를 향한 모험』 소명 출판, 2002
남기택,『근대의 두 얼굴 김수영과 신동엽』 청운 출판, 2009
신경림,『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우리교육 출판, 1998
여태천,『김수영의 시와 언어』 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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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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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자유와 꿈, 거대한 뿌리 (민음사, 1974), 14쪽
임중빈, 자유와 순교, 김수영의 문학 (민음사, 1983), 77-78쪽
김우창, 예술가의 양심과 자유, 김수영의 문학 (민음사, 1983), 205쪽
이상옥, 자유를 위한 영원한 여정, 김수영의 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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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거대한 뿌리, 풀
비판적 현실 의식의 시
참된 시민 의식적 시인으로서의 통찰과 안목을 발휘
신동엽
아니오, 껍데기는 가라
비판적 현실 의식의 시
강인한 참여 정신을 가지고 건실한 역사 의식을 작품 속에 투영
천상병
광화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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