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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의 인터뷰 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유튜브에서 이것저것 스크롤하면서 보다가 발견한 영상이었다. 아는 얼굴이기도 하고 호기심에 그 영상을 눌러 시청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특히 ‘도전은 하되 무모해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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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그때의 나의 결정은 정말 잘한 일이라 생각한다.
4. 마무리
주변을 둘러보면 거의 대부분 보통의 언어를 사용하며 생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누구는 주로 자존감을 지키는 언어를 사용하는 반면, 다른 누군가는 자존감을 없애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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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충실하게 임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진심으로 기특함을 표하고자 한다.
이번에 소개한 ‘기특하다’ 말고도 자존감에 대한 다른 언어들도 실려 있다. 그 중 ‘꿈’과 ‘살아남다’가 지금 내게 가장 와 닿는 언어다. 우리는 꿈에 대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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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입장에서는 대하기 편하기에 좋을 수 있겠다.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다르다. 아이의 주체를 어른들에게 맡기는 행위나 마찬가지. 말 그대로 어른들에게 주권을 박탈당하는 것이 아닌가.
‘사춘기란 겪는 청소년과 지켜보는 부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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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작사가) 저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 2020년 05월 27일
***************************************************************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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