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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이 가문 날에 비구름](1988), 서정시집 [별밭을 우러르며](1989)등을 발표하며 1970년대의 저항적 민주투사의 위치에서 이탈함에 따라 변혁운동 진영으로부터 '변절자'라는 따가운 비난을 받게 되었다. 새
◎ 시평
◎ 김지하의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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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의 인간이 되게 하고, 부조리한 현실을 극복하여 당위적 현실을 지향하는 개선에 목적이 있다. 이런 개선의 의도를 지닌 점에서 풍자는 야유와 구별된다.'
<참고문헌>
문학사와 비평 연구회 편, 1970년대 문학 연구, 예하, 1994
김지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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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있어 생각할 여지를 남겨주지 못했다. 내가 김지하 시인의 시집을 많이 읽지 못해서 이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조금 지루한 시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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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 신새벽 뒷골목에 / 네 이름을 쓴다 민주주의여
2) 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 ~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3) 아직 동트지 않은 ~ 통곡 소리 탄식 소리
2. 역설적 표현
Ⅴ. 시인 김지하 시 타는 목마름으로의 작품감상
참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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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김지하의 가슴에서 타는 ‘불’은 때론 타오르는 불로 때론 소멸되는 불로 여기저기서 살라지고 있다.
선물과도 같은 사월. 이제는 시인들의 몫으로만 남아있는 사월을 우리는 각성해야 한다. 사월의 꽃잎이 왜 저리도 붉은지 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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