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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릴 용기를 가지고 있는가?
\"爲國獻身軍人本分(위국헌신군인본분)\" 우리의 가슴 깊숙이 군인의 본분을 일깨워준 안중근 장군의 유언을 받들어 나의 군 생활을 더욱 순진하고 정직하게 그리고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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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도 한 부대를 거느리고 함북 회령까지 진격했으며, 1909년 10월 26일 이또 히로부미 처단한 하얼빈의거 역시 ‘대한의군 참모중장’의 자격으로 독립전쟁을 결행해 올린 전과였다.
항일전의 궁극적인 목표는 일제 구축에 있었고, 의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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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흥학교를 세워 구구인재를 양성하기에 전력을 다하다가 가슴에 끓는 피를 누를 길이 없어 29세에 블라디보스톡으로 나가 대한의군 참모중장겸 특파독립대장의 이름을 띠고서 무력에 의한 치열한 항일투쟁을 전개하기 시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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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도 한 부대를 거느리고 함북 회령까지 진격했으며, 1909년 10월 26일 이등박문을 처단한 하얼빈의거 역시 대한의군 참모중장의 자격으로 독립전쟁을 결행해 올린 전과였다. 항일전의 궁극적인 목표는 일제 구축에 있었고, 의병은 일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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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중장 특파독립대로서 이토를 사살한 것이었다.
) 위의 책, p41
계획서에 넣었던 영화<도마 안중근>에 대한 비평은 생략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영화 <도마 안중근>도 감독의 온갖 왜곡과 허구로 가득하였으며, 안중근 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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