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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의 마지막 장면은 안개가 자욱한 무진의 전경을 바탕으로 무진으로 오라는 문구가 적힌 광고를 보는 인호의 모습이다. 영화는 마지막까지 영화 ‘도가니’와 관련된 사실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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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이다. 그들은 장애인이기 전에 한 인간이다. 우리는 인간으로서 그들과 함께 할 때 이 사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 이다.
이제 곧 영화는 끝난다. 그러나 현실은 존재한다. 흥분의 도가니에서 빠져나와 차분하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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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나 모습들을 표현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장애인복지론 수업을 처음 듣던 날 교수님이 도가니 사건해결에 큰 역할을 하셨다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고 그런 교수님에게 강의를 듣는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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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면 완전한 국가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애초에 소외계층을 노리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범죄예방도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본다.
도가니는 국민들에게 잊혀버릴뻔한 사건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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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을 당했는데 알고 보니 임신7개월이란 뉴스를 또 접한 적이 있다. 이렇게 아무리 법이 생겨나도 계속 사건은 생기지만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이러한 피해사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도가니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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