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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자인 로물루스와 레무스임였다.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버려짐을 당해 어느 양치기 집에서 자랐으나 나중에 조그마한 집단을 이루게 되었으며, 세가 커지자 둘이 협력하여 알바롱가의 왕을 죽이고 나라를 점령했다. 이후 둘이서 분할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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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무스(Remus)라는 이름으로 파라티누스 언덕에서 성장하게 되었다.
어느 날, 두 형제는 양치기로부터 자기들의 출생에 관한 비밀을 듣게 되었다. 그 비밀을 알
게 된 두 형제는 자기들을 따르는 무리들과 힘을 합하여 아물리루스를 물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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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무스를 낳게 된다. 그의 남편 아물리우스 왕이 그 사실을 알고 크게 노하여 쌍둥이를 버리게 되고 둘을 발견한 암컷 늑대가 새끼처럼 젖을 먹여 키웠다.
어느 날 파우스툴루스라는 양치기가 지나가다가 늑대 젖을 먹는 아기들을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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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크로이, 북유럽 신화의 프레위르와 프레이야, 로마 신화의 로물루스와 레무스 등 쌍둥이 신이나 반신적(半神的) 영웅이 나타나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쌍둥이 신인 아르테미스와 아폴론
로마 신화의 로물루스와 레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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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스의 전성시대인 페리클레스 시대에 로마는 왕정에서 공화정으로의 이행으로 많은 문제에 처하게 되었다. 이에 로마는 그리스 시찰단을 파견하여, 선진 문물의 학습을 도모한 것이다. "절정기에 있는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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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무스는 로물루스가 파놓은 울타리를 건너다니며 조롱한다. 이에 격분한 로물루스는 이렇게 소리치며 레무스를 죽인다. “누구든지 내 땅을 침범하는 놈은 죽여버리겠어!” 로마는 이렇게 형제의 피로 인해 세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로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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