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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메시라고 불렸던 보얀 이라는 선수는 그저 그런 선수가 되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 타인의 기준에 맞춰 나를 바꿀 필요가 없다. 오히려 타인의 기준에 나를 맞추려는 것을 통해 압박감과 좌절감을 느끼고 불행해 질 수 있다.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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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는 물 같은 삶을 사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누구의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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