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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크게 불만은 없지만. 굳이 한마디 하자면 끝으로 그렇게 돼서 행복하게 될 사람은 아무도 찾을 수 없었다. 아버지를 잃은 오로라가 행복한 것일까? 꼭 찾아야 된다면 날개를 되찾고 오로라와 화해한 말레피센트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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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일 수도 있지만, ‘말레피센트’의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마녀의 시각에서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보여주려는 목적도 있겠지만, 현재 우리의 사회를 비판하려는 목적도 있는 것 같다. 결론은 이렇다. 꼭 영화가 아니더라고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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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훌륭했으나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라면 원작의 내용에 충실하게 재해석했기 때문에 어른들의 감성은 자극을 하기에는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원작의 내용보다 조금 더 화끈하게 재해석했다면 어땠을 까하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연령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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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했으나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라면 원작의 내용에 충실하게 재해석했기 때문에 어른들의 감성은 자극을 하기에는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원작의 내용보다 조금 더 화끈하게 재해석했다면 어땠을 까하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연령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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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생각이 들었다. 태어날 때부터 악한 존재가 어디 있겠는가. 한 사람의 인격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어떤 사람들을 만났는지, 어떤 상황을 겪었는지 등 무수한 변수들이 작용하기 마련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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