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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지만 채플린은 자신이 가야할 길을 정확히 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앞길이 흙길일지라도 그 끝에는 꽃길이 있지 않을까?
지금까지 영화 모던 타임스를 감상하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간략히 정리해보았다. 70여 년 전의 영화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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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지만 정보화 사회와 근대 사회 에서는 개인이 가장 중요한 차이점일 것이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근대사회의 채플린처럼 주어진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정보의 질을 판단하여 꼭 맞는곳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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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을 나타낸 것 같아 좋았다.
⑩ 소녀를 구하려고 같이 레스토랑을 나온 채플린이 마지막 장면에서 직선으로 이어지고, 긴 도로 위를 걸어가는 모습이 나온다. 영화를 마치고 나서의 여운도 즐길 수 있지만 이 긴 길은 채플린의 모습이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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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으로 전락 되어버린 현실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한다,
3. 결론 - 나의 생각
찰리 채플린은 모던 타임스를 통해 산업혁명 당시의 시대 상황과, 인간 소외 등을 적절하게 연결시킴으로써 사회 비판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영화의 사회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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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을 풍자적으로 보여준다.
<급식 기계에 실험당하는 찰리 채플린> 1. <모던 타임스>의 성공과 찰리 채플린
2. <모던 타임스> 줄거리
3. <모던 타임스> 의미 분석
4. 무성영화로 제작된 <모던 타임즈>
5. <모던 타임즈>의 풍자와 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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