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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사회에 개입하여 현 사태를 종결 하기는 어렵습니다. 군부의 장기집권 가능성에는 명확히 거부감을 표현하고 있지만 이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단체인 UN의 설립 목적은 세계평화, 주권보장, 인권보장이기 때문에 정치체제에 대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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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를 궁극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내재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EU와 미국이 시행한 대(對)미얀마 무역제재조치는 위법행위를 바로잡기 위한 또 다른 위법행위의 문제를 제기하였다. 이러한 한계는 결국 광범위하게 그리고 조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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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가 2030년까지 국가 송전망을 확충해 전력 자급을 달성하기 위한 방침과도 같은 노선을 타고 있다. 중국은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내정’이라는 입장을 취하면서 러시아와 함께 군부에 대한 유엔안보리의 제재를 막고 있다. 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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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고 자 료
김학수 (1999), 언론학자의 두 가지 사회적 책무, 저널리즘비평.
노진남 (1995), 경쟁으로 유실된 언론윤리, 저널리즘비평.
박기순 (1993), 책임있는 언론, 성숙한 언론을 위한 제언 : 오보와 언론의 책임, 저널리즘비평.
박영상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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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미얀마 군부가 무력으로 진압하고 있으며 유혈 사태까지 발생하고 하루에 수백 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고 있다. 4월 6일까지 570명이 사망했고 약 2700명이 체포되었으며 미얀마 국군의 날인 3월 27일에도 11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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