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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지켜도 우리나라는 정말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이다.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늘 부족한 것이 있다면 헌법을 수호하려는 주권자의 의지다. 대통령 등의 리더들이 알아서 잘 해주면 좋겠지만, 대리인은 호시탐탐 주인의 빈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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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문화를 얼룩지게 하고 있다.
조기 대선의 막이 올랐다. 파면 결정 이후 니 편 내 편으로 나뉘어 싸우고 있다. 정치에서 상대적인 관점을 뺄 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선 보편적인 가치가 절실히 요구된다.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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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자유한국당으로 대표되는 극우 보수가 바로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더 이상 극우 보수가 보수라는 이름에 숨어서 우리사회를 주도하는 시절은 지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결국 역사에서 영원한 주인공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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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에서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박정희의 과는 공을 덮고도 남음이 있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무책임하고 무능력하며 몰염치한 대통령을 따님으로 두었기 때문이다.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한다. 대통령 탄핵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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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에 대해서 국민들이 일심으로 단결하여 탄핵이라는 심판을 보여줌으로써 국가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민주주의 정신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우리나라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이 탄핵으로 인하여 온 국민은 충격에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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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의 하야와 탄핵을 요구하였지만, 더 중요한 정치권 전체에 대한 개혁을 이루어내지 못했다. 결과적으로는 문재인 정권의 정권 창출의 무대로 이용당한 것이다. 2021년 4월 7일 실시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 후보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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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탈당과 복당
자민련 소속의원과 단체장을 영입하는 등 박차
민주당과 국민통합21 후보단일화⇒ 노무현 단일후보 결정
16대 대선결과 노무현 당선
노무현 대통령 탄핵
총 299석
열린우리당(여): 152석
한나라당: 121석
민주노동당: 10석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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