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목월
1916년 1월 경상북도 월성군(현 경주시) 출생
1933년 동시 「통딱딱 통딱딱」이 어린이지에,
「제비맞이」가 신가정지에 당선되며 등단
1935년 계성중학교 졸업, 금융조합 서기로 취직
1939년 2월 창간된 문장지에 투고, 일반시
|
- 페이지 40페이지
- 가격 2,000원
- 등록일 2016.09.26
- 파일종류 피피티(ppt)
- 참고문헌 있음
- 최근 2주 판매 이력 없음
|
|
박목월의 시 집에는
집에는/ 어머니와/ 어머니의 옥색 고무신.
훈훈한/ 안방에/ 은은한 미닫이.
찬장에는/ 가분한/ 찻잔과
빼닫이에 가득한 숟갈./ 곱게 그을린
남비는 부엌에/ 푸푸 소리 부는/ 뜸 지는 밥솥.
내 방에는/ 내 의자/ 초록빛 의자.
|
- 페이지 10페이지
- 가격 5,000원
- 등록일 2009.04.19
- 파일종류 한글(hwp)
- 참고문헌 있음
- 최근 2주 판매 이력 없음
|
|
이, 그중에서도 방언에 의한 몸의 언어는 관념이 제거된 온전한 감성의 담지체이다. 기의의 기호를 초월한 감성의 담지체로서 경상도 방언에 의한 박목월의 시는 농경사회의 원형을 노래하여 신화적 시간으로 근대를 환원시킨다. 결국 박목
|
- 페이지 14페이지
- 가격 6,500원
- 등록일 2009.04.20
- 파일종류 한글(hwp)
- 참고문헌 있음
- 최근 2주 판매 이력 없음
|
|
히 사라진 것이 아니며, 오히려 새로운 부활을 꿈꾸고 있다. 박목월이 그의 시작노트에서 말한 것처럼 깊은 절망 속에서 오히려 한 줄기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것, 산은 그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사위어가면 곧 죽는 것이 아니라 다시 차오를
|
- 페이지 10페이지
- 가격 1,400원
- 등록일 2013.08.24
- 파일종류 한글(hwp)
- 참고문헌 있음
- 최근 2주 판매 이력 없음
|
|
힘든 삶의 공간으로서의 현실 세계를 판단하는 준거가 된다. 「思鄕歌」나 「作品五首 5」등에서 발견하는 이러한 특징은 박목월 시에 나타나는 현실 인식과 유토피아에의 지향 의식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요소는 물질적인 현실을 초월하고
|
- 페이지 7페이지
- 가격 6,000원
- 등록일 2022.09.27
- 파일종류 한글(hwp)
- 참고문헌 있음
- 최근 2주 판매 이력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