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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서를 가르치되(전통적), 문무 공통으로 산수, 격치(물리), 각종기기와 농업, 양잠, 광채(鑛採) 등의 실용과목을 가르쳤다.
㉡ 민족지도자들의 손에 의해 설립되었다.
㉢ 민중의 기금으로 설립하였다.
㉣ 외세에 맞서 국가 발전과 인재양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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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를 겸비한 인물인데다, 대단한 야심가
▣ 황표정사
- 조선은 관료제 사회로 아버지가 고위관직이라도 아들이 과거를 통과해야 중앙진출
- 어린 단종을 대신해 김종서는 인사담당을 하였고, 수양대군과 안평대군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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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서 `제승방략'을 지었다. 제승방략은 후에 이일이 증보하였다 하는데, 함경도 육진의 방수(防戍)를 논하여 각 진의 부락, 보루의 위치와 공수(攻守)에 대해 상세히 기록한 다음 고사를 적절하게 인증하고 있어 선조들이 남긴 병서들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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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를 겸비했던 인물인 것이다. 때문에 그가 여러 병서에 능통했다는 증거는 여러 기록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무공만큼이나 지혜를 갖춘 이순신 장군이었기에 그는 이러한 지혜를 바탕으로 적에 대한 정보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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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제신이 수정을 대원수로 천거하자 천자가 수정이 여자라는 이유를 들어 불가론을 내세우다가 결국 불러 물어보아 결정하여 출전한다.
25) 적장 마원의 자객이 원수를 해하려고 침입하였다가 대원수의 기상을 보고 항복한 후 돌아가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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