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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련하지 못한다.
제 1차 세계대전에서 보병의 새로운 역사를 쓴 롬멜. 기동전! 참호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적보다 더 깊이 참호를 파야 된다는 것. 그리고 적보다 신속하게 움직여 적의 혀를 찌르는 전술 등 정말 배울 것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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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던 이탈리아군이 롬멜 부대에게 항복을 한 것은 전쟁 공포와 제대로 싸울 힘이 없었기 때문이다. 얼마나 거센 공격이었기에 불가능한 것을 가능으로 만들었을까를 고민해본다. 단순히 보병전술의 개념을 넘어서 한 인간의 전투사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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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전에서 정말 숱한 전투 속에서 승리할 수 있었으며,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제 1차 세계대전을 담은 롬멜 보병전술은 롬멜이 보병으로서의 전략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롬멜이 가지고 있는 군인정신! 정말 부하들을 사랑하고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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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에 따라 편성하여 부대가 최상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였다.
평소 전쟁이나 전술, 특히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소부대 보병전술에 관심이 있었고 롬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었기 때문에 이 책을 더욱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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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부하들을 제대로 통솔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많은 수의 부하가 있더라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지만 그는 언제나 먼저 나서서 부하들을 독려했고 명확한 명령하달을 통하여 승리를 담보할 수 있었다. 롬멜 보병전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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