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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에는 우리 민족의 멋과 흥이 들어있는 것이다. 분청사기의 질이 청자에 비해 떨어진다는 문제는 나중이라고 생각하며 분청사기가 우리만의 것으로써 우리를 대표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만족한다.
이 강의를 듣기 전까지 도자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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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됐을텐데 이것을 뒤집어 2D로 표현했다는 것에서 컬쳐쇼크를 받았고, 조선시대에도 이런 파격적이고 의외성의 예술이 존재 했다는 것에 다시한번 현대적인 감각이 깃들어 있는 귀중한 유물이라 생각했다. 분청사기
백자
청화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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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되고 또한 백자의 생산량이 증가하였다. 그 결과 전남 광주 충효동가마를 비롯한 전국에 흩어져있는 가마에서는 더 이상 중앙공급용 도자기를 제작할 필요가 없었고, 이에 따라 지방가마들은 급격히 쇠퇴하였으며 분청사기 양식의 저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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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 연구, 일지사
김재열(2000), 백자분청사기, 예경 펴냄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1983), 부안 유천리요 고려도자,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특별전 도록(1)
정양모 저(1998), 고려청자(빛깔있는 책들 200), 대원사
정양모(1992), 한국의 도자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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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백자 등으로 보여졌을때는 ‘지금 사람들도 저런 도자기등을 이용해
실생활에 사용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 궁중에서 사용되던 청자,백자 등의 도자기로 만든 연적이나 그릇 등을 보면
그 세공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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