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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르트와 G.가브리엘리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로마 악파에서는 팔레스트리나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흐름은 바로크 시대의 이탈리아의 몬테베르디(Claudio Monteverdi, 1567-1643), 독일의 하인리히 슈츠(Heinrich Schutz, 1585-1672)에게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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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르트(1490?~1562)이다. 그는 제자들과 함께 새로운 음악을 찾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빌라르트의 제자 가운데 오늘날까지 잘 알려져 있는 사람은 안드레아 가브리엘리(1510~1586)와 조반니 가브리엘리(1557~1612)이다. 베네치아 악파를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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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교향곡'은 교향악의 시조이기도 하며, 오라토리오나 칸타타의 모범이 되기도 한다. 그의 오르간 음악은 아직까지 연주되고 있다.
조반니 가브리엘리는 스승 빌라르트의 음악 정신을 가장 높은 데까지 끌어올린 사람이다. 호화 찬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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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르트, 필립 데 몬테, 라소 등이 16세기 중반에서 후반에 걸쳐 배출되어 플랑드르악파의 성악양식을 바탕으로 한 대위기법(對位技法)을 확립, 이는 국제적인 음악어법으로 적용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다른 나라에서도 플랑드르의 기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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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르트, 공베르, 클라멘스 논 파파, 쟈느깽,
Ⅴ. 1560∼1600 : A.가브리엘리, 데 몬테, 랏소, 몬테베르디, 데 케를레, 반 베르트, 발란트, 홀란더, 클레베, 우덴달
마지막 그룹은 새로운 바로크 시대를 준비한다 : G.가브리엘리, 스벨링크, 가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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