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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소수자의 인권과 사회과 교육, 시민교육연구, 제 38권 3호, pp211~241.
13. 홍미화(2014), 예비 교사의 사회과 수업 구성에 나타난 소수자 탐색.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선행연구 고찰
Ⅱ. 재한 화교
1.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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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소수자가 다수자와 다름을 인정하고 그 다름에서 생기는 곤경을 배려하는 차이배려의 단계. 셋째, 성적소수자 내부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소수자 자체에 대한 다른 의미의 고정관념을 넘어서려는 다양성 포용단계이다.
그런데 사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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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만을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국내에서도 장애인과 동성애자, 여성을 비롯한 사회제반 영역에서의 소수자의 권리를 보장하자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민주시민의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를 지닌 사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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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라는 말은 바로 에이즈로 직결되는 무섭고 더럽고 역겨운 단어였다. 게다가 性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지나치게 꺼리는 한국 사회에서 동성애라는 말은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그래서 모르는 척 넘어가고 싶은 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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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와 관련된 논의에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법적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동성애자들이 사회로부터 유리되는 것을 막아야 하겠
다.
우리 사회가 아무리 동성애와 동성애자에 대해 침묵내지는 부인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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