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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니아와 삽비라 이야기는 초대교회 당시 있었던 헌납 문제와 거짓된 신앙 문제에 대해 다룬다. 바나바와 같이 자신의 재물을 기꺼이 헌납했던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반면에 재산의 일부를 숨기고 그것이 전부인양 속여 교회 공동체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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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비라 사건(행5:1~11)을 통해서 거짓으로 판명되어가기 시작한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가 아에 포기해야만 하는 모델로 제시되었다고 해석하기보다는 교회가 끝내 이루어가야 할 본래 모습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즉 이 구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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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두었습니다(행 5:2). 이 사실을 삽비라도 알았습니다. 게다가 베드로는 삽비라에게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행 5:8)라며 확인까지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미 한 번 거짓말을 했던 삽비라는 이번에도 거짓말을 하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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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비라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받지 못하는 교회는 문제 하나가 생기면 그것으로 교회를 휩쓸어 버리는 것이다. 성령인도 받는 교회는 문제가 생기면 단번에 끝나버린다. 그 문제로 교회를 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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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비라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받지 못하는 교회는 문제 하나가 생기면 그것으로 교회를 휩쓸어 버리는 것입니다. 성령인도 받는 교회는 문제가 생기면 단번에 끝나버린다. 그 문제로 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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