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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없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였다. 인간관계의 측면으로 말이다. 나르시시스트 같은 사람은 내가 가진 것에 만 족하고 자신의 약점과 상대방의 약점을 포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본인에게도 숨기고 싶은 약점이 있듯이 상대방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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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심리 치료사인 슈테파니 슈탈이 이 책을 통해 대답해 준다. 단순한 심리 이론이 아니라 저자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통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어, 자존감 부재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참고할 조언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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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도록 하여 자존감을 높이게 해주며 가벼운 위로가 아닌 현실적인 방법을 주는 점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이러한 방법들조차 시도를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조언이 없는 점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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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파니 슈탈 -
16. 당신의 신 - 김숨 -
17. 모든 순간의 물리학 - 카를로 로벨리 -
18.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 - 최진기 -
19. 완벽한 공부법 - 고영성 · 신영준 -
20.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 고가 후미타케 -
21.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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