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⑨ 스와핑은 남녀평등을 가장한 행동 (페미니즘) - 스와핑을 진보적인 것, 남녀평등적인 것으로 포장해 합리화하는 것은 스와핑 속에 숨어있는 폭력성을 감추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고 여성운동가들은 주장한다. 스와핑은 남녀평등을
|
|
|
내놓는 전문가도 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스와핑을 성도착의 일종으로 본다.(아직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지 않았지만) 이규동 신경정신병원 이강표 부원장은 “스와핑을 정신병으로 보기는 힘들지만 잘못된 성적 취향인 것은 분명하다”
|
|
|
세우지만 결코 부부가 될 수 없는 단순한 성관계 파트너일 뿐이다. 스와핑은 단지 개인적 취향만으로 볼 수 있는 행동이 아니다. 이는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니고 인간사회의 실존의 문제이므로 법의 고뇌가 요구된다.
▶ 반대 의견
① 개인
|
|
|
스와핑이 공개적으로 언론에 드러난 것은 1980년대 초라고 한다. 부부나 파트너 교환을 전문으로 하는 잡지 ‘SWAPPING’이 있고, 최근에는 이를 중개하는 ‘人妻클럽’ 같은 인터넷 사이트도 여러 개 등장했다.
마이니치신문 서울특파원 호리
|
|
|
스와핑에 대한 긍정적 여론 등에서 과거에 비해 성에 대한 인식이 위험수위를 넘어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 개방’이라는 추세는 분명 이 사회의 흐름이다. 하지만 최소한의 윤리의식이나 책임의식은 무시한 체 쾌락만을 쫓는 지금의 성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