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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시오노 나나미의 작품이 아닌가 생각된다. 책 전부를 그대로 인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시오노 나나미의 책들은 역사를 서술이 아닌 문학적으로 그 확연한 인과성 위에 올려놓고 보여준다는 것에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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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1933년 7월 7일 도꾜 태생)
일본 학습원대학 철학과를 졸업. 이듬해인 1964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공식적 교육기관에 적을 두지는 않고 독학으로 서양고대사를 연구.
서양문명의 모태인 고대로마와 르네상스의 역사현장을 발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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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 잡혀 있지 말고 창조적인 사고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우리 사회에서도 이런 르네상스적인 사람들이 많이 생겼음 하는 나의 생각이 있다.
참고 문헌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 시오노 나나미 作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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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의 생각과 노력들을 그녀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보면서 평가해보았다. 항상 모든 일이 그렇듯이 장점이 있으면 그에 따르는 손해와 단점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어쩔 수 없는 세상의 이치일지도 모른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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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나, 26년 만에 니벨룽의 반지를 완성한 바그너, 그리고 30여년의 연구 끝에 증기 기관을 완성한 와트가 그러한 이론을 뒷받침 해줍니다. 이처럼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당장의 스펙 쌓기에 급급한 현시대의 청년들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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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나, 26년 만에 니벨룽의 반지를 완성한 바그너, 그리고 30여년의 연구 끝에 증기 기관을 완성한 와트가 그러한 이론을 뒷받침 해줍니다. 이처럼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당장의 스펙 쌓기에 급급한 현시대의 청년들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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