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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國啓蒙團體로 파악되었던 이전의 신민회 인식의 방향전환을 시도하였다.
李載順, <韓末新民會에 관한 연구> (《梨大史苑》 14, 1977).
한편 이러한 강경론적 인식과 입장을 달리하여 강재언 교수는 신민회를 文治鬪爭團體로 파악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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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한 자기 제조 훈련생제도가 있었는데 이 제도를 이용하여 유수한 젊은이들을 엄격하게 선발하여 일정한 훈련과정을 거쳐 신민회원으로 가입시킨 바
) 《百五人事件資料集》, 앞의 자료집, 140∼142쪽
있다.
요컨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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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었다.
’ ‘105人事件 1910년 평북 선천에서 安明根이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 총독을 암살하려다가 실패한 사건이 있었는데 일본 경찰은 이것을 구실삼아 신민회원과 평안도 일대의 그리스도교 신자 등을 중심으로 한 민족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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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이 되었다.
그런데 1911년 일제가 애국적 인사를 탄압하려 조작한 105인 사건으로 국내에 남아 있던 세력은 크게 탄압을 받아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신민회는 신채호가 비판하였듯이, 비밀 결사이면서도 스스로 비합법적인 반일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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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회 간부 설립교
오산학교
1907
이승훈
신민회 간부 설립교
서전서숙
1906
이상설
북간도 용정에 설립한 구국교육운동의 효시
명동학교
1908
김약연
북간도 명동에 설립
동창학교
1908
윤세복
대종교 3대교가 설립한 학교
신흥무관학교
191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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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회' '헤이그 특사' '신흥무관학교' '고종의 국외망명' '의열단' 등 국외 항일운동의 전반에 관여했습니다. 집안의 재산을 전부 처분해서 독립운동에 힘쓴 가문. 하지만 그의 형제들 중에는 굶어죽은 사람이 있을 정도로, 모든 재산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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