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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을 파헤침으로써 최초의 법철학자가 되었다. 그리고 그의 「노동과 나날」에서 엿보이는 자연에 대한 깊은 통찰은 후세의 자연 문학의 출발점으로 여겨질 만하다.
‘신통기’를 읽으며 그 신화와 현재 우리의 실상을 연결해보았고 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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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 곳에서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며 한층 더 여유롭고 이타적인 빛의 시대 열릴 것이다. 빛은 시작과 동시에 우리에게 끝을 밝히는 존재이다. 이러한 빛은 희망, 계몽(앎, 깨달음), 모든 것(everything)과 연관되어 있으며 흰색하늘에 떠 있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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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1. -조명동, 강미라 저『그리스의 신과 영웅』
2. -헤시오도스 저 김원익 옮김『신통기』 Ⅰ. 그리스 신화와 아버지 죽이기
Ⅱ. 아버지 죽이기를 통해 본 그리스인들의 역사관, 세계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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