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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족은 직장인 못지않게 돈을 쓰면서도 힘든 직장이나 중소기업에는 취업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야 말로 ‘괜찮은 직업’을 구하기 위해서 기다리는 것이다. 캥거루족의 이런 태도로 미루어 그들의 실업은 취업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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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은 인적자원 축적의 왜곡을 발생 시켜서
기존의 인적 자원을 감가상각할 뿐만 아니라 인적자본
축적의 기회를 상실 시킨다
니트족(No Education, Employment or Traning)
->학생이 아니면서 취업하지 않은 집단
캥거루족
->부모 밑에 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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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이 고착화하면서 다시 일터로 나서는 50대, 60대가 늘고 일자리를 얻는 20대, 30대는 감소한 것. '캥거루족' 20, 30대들의 잦은 이직이 50·60대를 일터로 내모는 셈. 50·60대들은 단순 노무직, 청소, 경비, 주차용역 등 '험한 일터'로 향한다.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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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폭동의 원 인과 대책", 한국노동연구원 1998. 4.
·전병유, "학교로부터 노동시장으로의 진입을 위한 정책과제", 한국노동연구원, 2001. 4. 20. 1.청년실업 심각성
1)주된이유는 취업난
2)여러 청년유형의 등장(캥거루족등)
2.청년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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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족’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캥거루족은 2000년 이후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생긴 신조어로, 증가 원인을 단순히 개인의 능력이나 의지부족으로 치부할 사안이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26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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