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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살고 있는 현대의 우리와는 관련성이 없다고 여겨졌던 주역이 더 이상 신비로운 것이 아니라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역사 문화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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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이 나오고 공자 때에는 기린이 나왔다고 전함)이 이르게 되고 마침내 역범(易範)의 도(음양오행)가 세상에 완전히 이루어져 이상적인 후천사회를 건설하게 된다는 것이다.
* 천지의 역지간능(易知簡能)한 법도에 따라 체득하여야 할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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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익 -- 공자 -- 몰 B.C. 479.
黃帝內經 -- 전국시대 -- 몰 B.C. 403-220
呂氏春秋 -- 여불위 -- 몰 B.C. 235.
淮南子 -- 유안 -- 몰 B.C. 122.
春秋繁露 -- 동중서 -- 몰 B.C. 104.
太玄經 -- 양웅 -- 몰 A.D. 18.
白虎通義 -- 반고 -- 몰 A.D. 92.
五行說의 기원을 살펴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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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익(十翼)에 이르러서 음양철학으로서 지양되었다. 이 이후 일기(一氣)의 2상으로서의 음양은 모든 대립하고 순환하는 것의 이원적 원리가 되며, 동양인의 사고법으로 형성되었다. 20세기에 들어와 컴퓨터가 개발되면서 2진법에도 원리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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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익을 깊이 연구해야 한다.
9. 호신술의 형의권(形意拳)
형의권은 심의육합권, 심의권, 심의권 등이라고도 불리우며, 산서성에 그 원천을 두고, 하북, 하남으로 퍼졌다. 창시자는 송 시대의 명장 악비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 형의권을 창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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