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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한 결과 최근 6개월 동안 어린이 실종 사건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도 ‘앰버경고’를 벤치마킹해 실종아동 발생 시 사진을 공중파 방송 3사에 송출해 신속한 제보를 받는 서비스를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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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연장 아동에게 취업 준비, 취업 후 일정 기간 보호함으로써 자립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시설이다.
Ⅲ, 결론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아동실종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실종 아동은 생존과 발달에 위험을 받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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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각 기관들의 연계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고 전문성 및 정확성이 부족하다.
넷째, 각 기관마다 통일된 신상카드 양식이 없고 명확한 관리규정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실종아동에 관한 신상카드 접수가 신속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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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들을 보호하면서, 아동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심지어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실종아동의 신상카드가 100% 접수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것은 먼저 이러한 미신고시설이 양성화되고, 개인이나 종교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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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부모와 함께 하면서 체계적인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실종아동 사례를 접수할 때마다 사례관리자를 지정하고 슈퍼바이저와 함께 사례회의를 거쳐 발생원인 파악, 미아 · 가출 여부, 방문상담의 필요성 등 사례개입 방향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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