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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보다 훨씬 빠른 시간에
전쟁에 패한 나라를 세계를 제패할 정도의 수준으로 올렸습니다.
소련의 히틀러는 완전 3류 국가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존경의 대상이
아닙니다...
참 고
최상천의 ‘알몸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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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하다. 국가도 정치도 경제도 자본도 사람을 위해 필요한 것들일 뿐이다. 새로운 비전과 사회운동의 방향이 인본화로 잡히지 않으면 ,즉 무한경쟁과 양극화만 강요된다면 멍든 민중들은 다시 ‘박정희 향수’에 젖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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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대한 최종적 평가
박정희 그는 우리나라를 통치한 하나의 대통령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의 한단면을 장식한 중요한 인물이다. 그는 아직도 크게 두가지로 평가받고 있다. 하나는 '경제성장의 영웅', 그리고 또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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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남북 공동성명 그것도 하나의 정치적 합의에 불과하다. 자신들의 정치적 악행을 조금이나마 국민들의 눈에서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하는 얄팍한 정치적 공작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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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언어를 뜯어보면 시종일관 생존논리뿐이다. 현실을 언제나 ‘적군과 아군’의 싸움으로 인식하고, 싸움에 이기는 것이 최대 목표다. ‘유비무환’, ‘국가안보’, 산업전사‘, ’태극군단‘, 지피지기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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