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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키비아데스(기원전 450-404)는 클레니아스의 아들로서 기원전 450년에 출생하였다. 아버지가 일찍 전사한 까닭으로 페리클레스가 그 후견인이 되었다. 알키비아데스는 막강한 정치적 후광을 갖고 자란 것이다. 잘 생긴 외모에 출중한 운동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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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키비아데스』와 『향연』에서 소크라테스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무지를 자각하고 진정한 앎에 보다 가까워진 알키비아데스, 아가톤이 이를 뒷받침 해준다.
그러므로 소크라테스 논의의 약점·한계는 점차 보완해 나가면 된다. 특히 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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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키비아데스에게만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말을 하나 들켰다고 한다. 이를 막기 위해 소크라테스와 아가톤은
자리를 다시 앉으려 하자 알키비아데스는 그를 만류 하였으나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가 자신을 찬양하였는데 이번에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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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키비아데스가 등장한다. 그와 술 취한 패거리들이 아가톤의 잔치에 참석하면서부터 잔치는 품위를 잃어간다. 그는 그 곳에서 원래의 계획대로 에로스에 대한 찬미를 권고 받지만, 자신이 찬사를 보내려는 유일한 인물은 소크라테스라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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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되었던 아스파시아의 역할과 일면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구분된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알키비아데스가 왜 술에 취해 있고, 또한 왜 소크라테스에 대해 칭찬하게 되어 있는 지에 대해서도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그간 있던 인물들은 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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