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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후원인이 과거 혹은 현재에 예술의 증진을 위해 어떻게 기여해 왔는지 역사적인 맥락에서 고찰하고 서술해 보았다. 지역 민간예술단체는 기업과 부유한 개인이 집중되어 있는 수도권과 달리 지역에서 예술기부를 유치하기에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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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후원인이 과거 혹은 현재에 예술의 증진을 위해 어떻게 기여해 왔는지-김홍도와 정조대왕-역사적인 맥락에서 고찰하여 보았다. 살펴본 바와 같이 그 시대를 대표로 하는 뛰어난 예술인이 나오려면 예술후원인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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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팔길이 원칙’을 천명하였고, ‘창의적 문화복지국가 건설’을 국정 목표의 하나로 설정하였다. 2002년에는 문화예술 생산자 위주의 지원정책에서 문화예술 향수자 위주의 정책으로 전환을 꾀하여, ‘예술 창조역량 강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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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그리고 르네상스를 거쳐 근대에 오기까지 예술의 형태가 어떠했고, 그것이 어떠한 형태의 후원을 받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확인해보았다. 우리는 이 과정속에서 예술의 증진이라는 것을 따지기 이전에, 예술의 발전 혹은 증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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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예술가들이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미술품을 순수회화로만 파악하려는 모더니즘의 틀에서 꺼내와 다양한 해석을 하고 역사적인 위치를 되찾아 주며 해석의 폭을 넓혀 갈 수 있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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