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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휴를
중심으로」, 중앙대 교육대학원, 2004
이영춘, 「우암 송시열의 정치사상 연구」,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부속대학원, 1984
홍윤선, 「조선 현종대의 왕권과 신권」, 연세대 교육대학원, 1998
정원영, 「조선 후기 붕당의 명분론적 갈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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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단칠정논변에 대한 이해의 차이
2. 육경(六經)중심주의와 사서(四書)중심주의, 그리고 왕권에 대한 인식차이
3. 정조대를 대표하는 두 정치가- 심환지와 이가환
4. 시파와 벽파와의 사상갈등-호락(湖洛)논쟁
Ⅳ. 책장을 덮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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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에 위협이 되기 시작한다. 특히 각 정파의 지지를 바탕으로 왕위에 오른 임금들은 왕권을 행사하는데 있어 여러 가지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정파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인재를 등용하고자하나 그럴 경우 자신의 지지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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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휴가 고례의 왕자례부동서인을 들고 나와 왕권을 옹호하면서 당시의 집권층이던 서인의 주자가례의 입장을 공격하자 더욱 견고해 졌다고 볼 수 있다.그래서 한학적 기풍을 지녔던 윤휴의 경전주석이 주자학의 범위를 벗어났다고 판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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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휴로 대표되는 탁남세력이었다.
자기 당파의 이익이나 붕당의 의리에 치우치고 독선적이며 강직한 성품은 주변과의 불화를 일으킨 경우가 많았다. 서인 한당의 잠곡 김육이 공납의 폐단을 혁파하려고 대동법 시행을 주장했을 때 송시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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