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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오는 것이 아니다.
이웃이 불행한 일을 당할 때 진심으로 위로하는 것이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덕목이었고, 오가는 정을 통해 그동안의 서운함을 씻고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로 삼곤 했다. 이렇게 볼 때 이번 용천 참사는 그 자체는 비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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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들과 정부의 유관기관이 협력해 단일화된 협의체를 구성해야 할 것이다.지금은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물자가 전달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의 완급을 조절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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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 참사 피해자 돕기 모금함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 경북대 경상대학은 용천참사 후원 주막과 이주노동자 후원주막을 따로 운영하여 운영수익금을 100% 기부할 계획이다. 인제대는 올해 처음으로 대동제 기간에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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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참사로 인해서 월드비젼 에서도 모포를 5000부 보내는 장면이었다. 이렇게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까지 쉼없이 날개를 펼치고 있는 내가 범물복지관에 방문하게 된다는것에 설레지 않을수가 없었다. 더군다나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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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 참사 이 두 가지의 상황변수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북핵에 영향을 주는 국가변수들에 대해서는 1994년과 최근의 핵 위기 상황에서 어떠한 정책방향을 가져왔고, 앞으로 북핵의 연착륙, 즉 북핵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서 어떠한 정책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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