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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심리학’ 책을 읽으면서 심리학에 대해서 어렵지 않고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었으며, 많은 것을 이해하고 내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어려운 말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일상적인 경험들을 예로 들어 주어서 그랬던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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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라는 심리학자는 동기들을 단계별로 묶어 위계화다. 그는 식욕성욕 등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어야 다음 욕구로 나아간다고 했다. 즉 먹고 사는 게 만족되어야 몸의 안전을 돌볼 수 있고, 이게 또 만족되어야 소속감사랑욕구라든가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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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으로 다가선다. 살다보면 문득 궁금해졌던 것들, ‘왜 사랑은 식어버릴까?, 왜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을까? 왜 기억은 점점 희미해질까?’ 와 같은 문제들에 호기심을 갖는 데서 심리학은 출발하고 있었다. 비록 사람을 대함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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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쾌한 심리학』은 제목처럼 다시 한 번 내 인생에 잠시나마 유쾌함을 불어넣어 주었다. [목 차]
I. 서 론
II. 본 론
1. 타인의 심리
2. 개인의 심리
3. 집단의 심리
4. 사회의 심리
III.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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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지 않고 나름대로 재미있게 서술하려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였기 때문이다..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평소에 흥미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볍고 유쾌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적당한 책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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