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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은 정말이지 압권 이였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홍해가 갈라지는 마지막 클라이막스 장면에만 381,000 시간이 쏟아 부어졌다고 하는데, 노력의 결과 인 것 같다. 이 영화는 하느님에게 믿음이 없었던 사람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들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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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게 된다. 홍해를 가르고 건너는 장면은 이 영화의 마지막으로 장엄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위대한 하느님의 역사하심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집트왕자’는 하느님께서 완벽하게 이집트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해내신 역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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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아직도 나는 기독교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다. 성경개론을 배우면서 신의 행동에 대해 의문이 들기도 하고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곧이 곧대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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