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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자발적 사회과정 참여에서 그 해답을 구하고 있다. '생산적 사랑'을 기초로 한 인간적 사회 공동체와, 어떠한 외부적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참여에 의한 민주주가 이룩될 때, '개인'은 적극적 자유를 실현 할 수 있다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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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에 사로잡혀서 살아가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의 저자에게,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묻고 싶다. 과연, 나는 지금 자유를 추구하고 있는가? 아니면, 자유를 추구하는 ‘척’ 자유에게서 도피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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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부터 도피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를 책임 있게 감당할 때에 조화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책임에 소홀하면 그 약한 부분으로 마귀가 틈타게 되고 무너지기 쉽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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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역시, 그 시절보다 자유로워진 현재의 정치상황을 ‘공황’으로 보기 때문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억압으로부터 도망쳐서 자유를 찾아왔다가 또 그 자유에 적응하지 못하고 억압으로 복귀하는 모순적인 순환을 반복하는 것이 현재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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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의지, 이성, 그리고 휴머니즘에 대해서 밀턴은 믿음들을 갖고 있다. 그는 자유 의지에 대한 그의 열정적인 믿음에서 휴머니스트들과 맥을 같이한다. 그는 유혹에 직면한 인간에 대한 주제에 관심을 두었고, 이러한 유혹은 기독교적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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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문학과 지성사, 1985
김봉숙, [황순원 소설에 나타난 통과제의 연구] , 『황순원 전집 1권』, 제주대 석사논문 , 1987
김종회, [황순원 소설의 작중인물 연구], 『한국소설의 낙원의식 연구』 , 문학아카데미 , 1990
김해옥,『한국 현대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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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를 꿈꾼다. 결국 이러한 당시 독일인들의 욕구에 제대로 맞아 떨어진 것이 독일 표현주의 영화였다.
○ 참고문헌
·문화학교서울.‘독일 표현주의’,‘뉴저먼 시네마’「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문화학교서울, 1995.
·Bordwell, D.원저,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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