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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위의 시 4편에 대해 전체적으로 통찰한 것은 다음과 같다.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당신>에서의 사랑은 변치 않는 약속이며, 후회 없는 삶이며 동시에 헌신이기도 하다. 반면 서정윤 시인의 <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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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와 영화의 특징
ⅱ. 시 속의 영화&영화 속의 시(작품분석)
1. 접시꽃 당신-《접시꽃당신》
2. 요리사와 단식가-《301,302》
3. 율리의 초상-《나의청춘마리안느》
4. 절름거리는 봄-《칸다하르》
ⅲ. 토론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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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당신」에서도 보았듯이 서정성을 과장하지 않아 서정 양식의 한계점을 잘 극복하고 있는 시인으로 꼽히나 몇몇 시에서는 센티멘탈리즘에 빠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 다음 한계점은 주제의식에 빠져 문학성의 결여가 가능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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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당신”을 읽으면서 아내를 일찍이 잃었다는 엄청난 슬픔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시인의 굳센 의지와 나아가 더 어려운 처지의 이웃들의 삶을 소중히 생각하는 그의 참된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어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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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당신
- 죽음에 대한 태도 : 부정적
- 죽음에 대한 인식 : 삶과 떨어진 이별의 세계
- 죽음을 수용하는 태도 : 관조적, 수동적
- 주제 전달의 방법 : 비유 사용
- 시어 선택 : 접시꽃이라는 시어와 편지 같은 독백의 형식 -->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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