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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와 죽음의 경계를 어떻게 나눌까, 또 어떤 상태까지를 죽음으로 정의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필연적이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낙태죄와 임신중절의 문제, 조홍석, 한국법학회, 2018
인간 위대한 기적인가, 지상의 악마인가?, 임종식,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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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정의와 기준
1) 죽음의 정의와 기준이 문제가 된 배경
- 먼저 실용주의적 관점에서 심장, 간, 폐 등과 같은 중요한 장기는 뇌사상태의 사람으로부터 취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뇌사를 인정하지 않으면 소생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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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PI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기능들을 지속시키는 실체의 죽음이다.
그러므로 P의 대뇌의 죽음은 P의 죽음을 의미한다 ( 와 로부터).
위 논증의 결과로 다음과 같이 전뇌사와의 관계를 밝히고 있다
P의 대뇌의 죽음은 P의 죽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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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개념과 윤리에 관련되어서 뇌사와 안락사에 대해서 논의했다. 죽음에는 의학적인 차원뿐만 아니라 죽음에 대한 다양한 사회, 윤리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뇌사를 죽음 판정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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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제를 다루게 하였다. 구인회, 생명윤리의 철학 (철학과 현실사, 2006). p39.
오늘날 사회적 많은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뇌사판정은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장기이식’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뇌사가 단순히 죽음의 정의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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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태도」,『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제7권 제1호,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2004.
이주희,「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중단: 정당화가능성과 방향」,『법학연구』제20권 제1호,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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