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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국번이 홍양의 난리를 평정하는데 증국번이 평소 잡고 근심하였다.
其才不如胡 胡(턱밑 살 호; -총9획; hu)는 원문에는 없다.
左而功倍之。
재주는 좌종당(左宗棠)만 못하니 공을 배로 하였다.
獨知人善用, 是其特長。
홀로 사람을 알아 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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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국번의 湘軍이 태평천국을 진압했고, 이홍장의 淮軍이 염군을 진압했다. 결국 국내의 여러 반란을 진압하면서 양무운동은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양무운동은 자강정책의 일환으로 여러 가지 개혁을 단행했다. 먼저 가장 절실하게 청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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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국번의 만남
증국번(曾國藩,1811~1872)
자는 백함(伯涵), 호는 척정(滌正), 후난성 출신
28세에 예부시랑의 자리에 오름
‘상군(湘軍)’ 이라고 명명한 의용군을 조직하여 훈련
[이홍장과 증국번의 만남]
1843년 무렵부터, 이홍장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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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국번은 태평천국의 중추를 차지하는 광서.광둥인에 대한 호남 등 기타 지방 사람들의 반발과 다소나마 재산을 가진 사람들의 『공산주의』에 대한 공포감, 그리고 특히 「평등」윤리에 의한 유교적 신분윤리의 부정과 유서의 파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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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천국 운동을 진압한 증국번, 이홍장 등 한인 출신의 관료들은 기존의 통치 방식으로는 청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그래서 서양의 근대적 기술을 받아들
여 청을 개혁하자는 양무운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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