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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요즘의 벤처.. 인비 역시도 그러한 특성에서 자유롭지 못한 건 아닌지... 마지막으로 징기스칸이 했던 말로써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안에 있다. 나 자신을 극복하자 나는 칭기스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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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그러다가 회교에 관한 책을 읽던 중, 회교의 사회윤리법이 징기스칸이 개발한 법을 본받았다는 내용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 법을 무스림은 시야사(siyasa)라고 하는데, 몇 가지만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이 법을 보면, 형법은 엄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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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군대가 얼마나 포악하였는지, 그리고 얼마나 잔인하게 사람을 죽였는가를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그러다가 회교에 관한 책을 읽던 중, 회교의 사회윤리법이 징기스칸이 개발한 법을 본받았다는 내용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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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었고, 새로운 영토와 새로운 역사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했다. 칭기스칸은 13세기에 살았지만 21세기 마인드로 살았다. 인터넷으로 전 세계의 뉴스를 거의 실시간으로 접하는 현재와 말을 타고 대초원을 질주하던 칭기스칸의 시대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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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하여 나이만 정벌 당시 포로로 데리고 온 위구르인 타타동가에게 여러 아들들로 하여금 위구르 문자를 배우게 하였고, 그것을 국자(國字)로 채용하였다. 이 위구르 문자로부터 몽골문자와 만주문자가 만들어졌다. 또 요(遼)나라 유신(遺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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