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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부터 우선 논의할 것을 요구
* 회담이 복잡해질 것이기 때문에 정변의 책임에 대한 내용 회피
o 일본은 배상절감, 사건연루자 본국 소환, 청일 양국군 동시철병을 제안하며 회담 재개
(4) 한성조약 체결 (1885. 1. 9)
o 한성조약의 내용
*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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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핵심으로 한걸음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양국 모두 동아시아에서의 쇄국체제를 고수했지만, 그 내부에서 일어난 사회 경제적 변화는 매우 다르게 진행되었다. 따라서 20c 초 독일의 사회학자 칼-뷔허는 일본의 근대화가 성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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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로 삼아 대원군과 민비를 축출하고, 김홍집+박영효 연립정권을 구성했다. 이 정권은 철저한 친일로 농민군을 반대하고 청원병을 찬성하였다. 그래서 농민군 토벌시 일본군 철수를 반대할 정도로 자주성이 결여되었고 농민군 협상을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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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병이 아닐 경우 전쟁은 불가피하다는 내부 입장을 정리를 한 상태였다.
9)도버뱅크만 사건 러시아의 발틱함대가 영국의 어선을 일본의 수뢰정으로 착각하고 공격한 사건 그리고 나서 영국 어선임을 알고 나서도 인명구조를 하지 않는 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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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만 명을 주둔시키겠다는 것을 유엔이 승인하고 있는 것을 비판하면서 유엔신한위가 어떻게, 어느 때까지 철병 감시를 완수할는지 묘연하게 보인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남북통일문제에 있어서도 미소양군의 철퇴 없이 남북통일은 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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