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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17세기 청화백자와 철화백자에 나타난 회화성, 역사성 연구
청화백자란?
• 백토로 기형(器形)을 만들고 그 위에 회청(回靑) 또는 토청(土靑)이라 불리는 코발트 안료로 무늬를 그린 다음 그 위에 순백의 유약을 씌워서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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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백자의 대표적인 문양 : 매죽문(梅竹文), 수하인물도(樹下人物圖 )
기종
특징
수하
인물도
(樹下人物圖 )
청화백자송죽인물문호/국보 644호/이화여자대학교 소장>
-나무 아래에 인물을 배치한 그림
-중국 당대에 성행
-16세기 후반의 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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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후반에는 청나라와의 교류가 원활해져 코발트가 다시 수입되었다. 청화백자가 많이 만들어져 도자기의 장식무늬와 기종, 기법도 다양화를 이루어졌다
18세기 후반 청나라와의 교류가 활발해지며 북학파들이 청나라의 문물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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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고 볼 수도 있다.
Ⅴ. 결론
지금까지 청화자기의 기원과 원대 청화백자의 양상 등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현재 까지의 발굴 자료를 통해보면 백자에 청화로 장식된 청화자는 당대인 7세기부터 나타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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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백자가 많이 제작되어 용준이라고 하는 용이 그려진 항아리 이외의 제작을 일체 금한다는 교시가 내릴 정도였다.
고종 21년(1884) 요업의 사영화와 그로 인한 지나친 상업성 추구, 중국, 일본 도자기의 과도한 수입 등으로 후기 도자기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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