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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 첫째가 각각 정한론과 탈아론이라는 사상을 내세워 신정부 내에서 자신의 지위를 높이려 했으나 결국은 실패했다는 점(시기의 차이가 있긴 하다), 둘째가 둘 다 각자의 주장을 바탕으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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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아론」을 게재한다.우리 나라는 이웃 나라의 개명을 기다렸다가 함께 아시아를 일으키는 유예가 있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 대오를 떠나 서양의 문명국과 진퇴를 함께 하고 , 저 중국조선과 교제하는 법도 이웃 나라이기 때문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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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아론’을 주창하여 일제 군국주의의 침략에 이론적 발판을 제공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일제 군국주의가 아시아 침략의 행동이었다면, 그는 이를 뒷받침하는 침략 이론가였던 셈이다. 그가 이룩한 모든 학문적, 사상적 업적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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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아론을 펼쳤는가』, 지식산업사, 2001.
한일관계사학회, 『한일관게 2천년 보이는 역사, 보이지 않는 역사 - 근현대』, 경인 문화사, 2006.
후쿠자와 유치키, 임종원(역), 『후쿠옹자전』, 제이앤씨, 2006.
후쿠자와 유키치, 양문송(역)『학문을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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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아론(脫亞論)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제국주의를 정당화하는 오늘날 일본 우익의 뿌리로 평가된다. 그는 갑신정변 이후인 1885년 3월 16일자 일본의 《시사신보》의 사설을 통해, 일본의 서구문명화와 ‘탈아’(脫亞), 즉 아시아 탈피를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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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아론 ‘탈아론’이란 서양사정에서 주장했던 것을 1885년 『시사신보』사설에서 ‘탈아론‘ 또는 ‘탈아입구 ‘란 말로 정리되었다. 주 22의 책) p778 참고
은 초기 식민지화를 면하기 위한 자구책의 일환으로 소개되고 알려진 권리, 인권,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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