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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는 정말로 부러웠다. 수학과 영어를 조금 늦게 배우더라도 그게 진짜 배움이 아닐까?
하지 말라는 것은 모두 안하는 것보다 조금씩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톰 소여처럼 참신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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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물기 전에는 모른다’, ‘파운드화 구출 작전’에 이르기까지 존 브룩스는 그냥 이러한 책을 내기 위한 글이 아니라 정확한 분석과 그의 직관적 판단이 들어갔기에 위대한 서적이 탄생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세월이 지났지만 지금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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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가지고 힘을 쓴 기업이었다. 존 브룩스가 살았던 당시에서 성공한 수많은 기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록스를 선택한 것은 그가 보기에 제록스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을 것이다. 오늘날 현대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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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는 19세기 기업들과는 정반대의 길을 걸었다. 이는 단순히 이익회사가 아니라 사회적 기업이자,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 활동한 것이었다.
다른 장에서 여러 분야를 다루었는데, 존 브룩스의 경영 분석을 통해서 세월이 오래 지났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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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상대 기업들의 기밀을 빼내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가고 다른 곳으로 이직하려는 회사원 역시도 기밀정보보호법에서 벗어날 수 없다. 12장은 파운드화 구출 작전이다. 파운드화의 통화가치하락은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를 자아냈다.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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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뒤주의 용도가 다르다. 주인공 민주와 민주의 할아버지는 함께 뒤주로 들어가서 새로운 모험을 하게 된다.
할아버지와 민주는 따로로 살았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일을 하다가 그만 쓰러지자,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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