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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알고 있을까? 나는 어떨 때 행복할까?내가 정말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나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
악마의 유혹을 받고 내기를 하는 파우스트도 나처럼 자신의 행복을 찾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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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세 단계 중 마지막 단계는 아이의 단계이다. 아이의 단계를 살펴보기 전에 다시 낙타의 단계를 살펴보면, 낙타는 오랜 시간 복종하며 더 이상 거부할 수 없는 ‘복종의 내면화’의 상태가 된다. 그러나 니체에 따르면 낙타의 모습으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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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이다.
이들처럼 자신을 발견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학교의 역할이며 참된 교육의 지향점이라고 생각한다.
키팅 선생은 학생들에게 “카르페 디엠” 이라는 말을 한다. 현실을 즐겨라 라는 뜻이다.
우리 자신을 깨닫는 것은 무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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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생각을 하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고인 물은 썩는 것처럼 도덕 같은 것도 도전받지 않으면 원래의 의미는 잊혀지고 형식만이 남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밀은 기본적으로 인간을 신뢰했다. 그렇기 때문에 개별성이 인정되는 것이다.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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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I. 8. Aufl. Frankfurt/ M. 1978. (Kobligk I).
Ders. : Johann Wolfgang Goethe: Faust II. 3. Aufl. Frankfurt/
M. 1977. (Kobligk II).
Korff, Hermann Ausust: Geist der Goethezeit. I. II. III. IV. Teil, 2. Aufl., Leipzig 1964.
Lohfink, Gerhard: Jetzt verstehe ich die Bibel. Stuttgart 1973.
Mayer, H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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