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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이 역력해져 항복 필연성이 대두되고 있던 때라 유야무야로 끝나고 말았다.
이와 같이 후방의 사회적 불안과 경제적 핍박은 전방에서의 전쟁수행에 장애가 되기도 했지만, 이로써 이른바 '등뒤에서 단도 찌르기'라는 변명은 크게 설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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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과 일본민족주의
6.1. 미군정의 점령 정책
6.2. 전후 일본민족주의의 변화와 한계
6.3. 개헌 논의와 평화헌법의 변질
*참고문헌 1. 도입 - 일본민족주의 고찰의 의미와 주목할 지점
2. 메이지 유신의 근대국민국가 형성과 일본 민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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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보급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기에 북베트남은 10년에 가까운 미군의 공습에도 굴복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베트남 민중의 저항의지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라는 문제를 확인하고 마치고자 한다. 이들 민중을 지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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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이 역력해져 항복 필연성이 대두되고 있던 때라 유야무야로 끝나고 말았다.
이와 같이 후방의 사회적 불안과 경제적 핍박은 전방에서의 전쟁수행에 장애가 되기도 했지만, 이로써 이른바 '등뒤에서 단도 찌르기'라는 변명은 크게 설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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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당시 죽음의 전장에 이끌려간 조선인 군인·군속은 무려 36만 5천여명에 달하며 이들중 일본국에 의해 '귀환'이 확인된 자는 16만 1천명에 지나지 않고 20만 4천명은 사망, 생사불명 혹은 미귀환자이다(패전이전에 사망한 자나 제대한 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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