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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잘못된 원자력 발전의 신화에 속아서는 안 된다. 세계적인 추세는 탈핵이고 한국의 탈핵 또한 가능하다. 다만, 선택은 우리들 각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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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유럽 국가들은 재생가능에너지로 원자력이 생산한 전기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독일이 결코 전기를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탈핵을 선언한 게 아니다. 재생가능에너지로 이미 많은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는 점을 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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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그래도 좁은 땅덩어리를 불모지로 만들어 버린다. 이런 사고들을 수습하기 위해 현 세대와 후 세대 모두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감당해야 한다. 결국 원자력은 비경제적이며, 위험하고 반환경적이기 때문에, 우린 탈핵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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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석하게도 정부가 먼저 나서서 안전과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우리 시민 스스로 의식 수준을 높여서 탈핵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위험, 비용, 환경 파괴의 영향은 고스란히 내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란 점을 이 책을 통해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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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1. 정부와 원전업계 등이 원전 유지와 증설을 주장하는 이유
2. 환경운동단체 등이 탈핵을 주장하는 이유?
3. 후쿠시마 원전사고가일본 및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미칠 영향
4. 핵발전의 대안 -원전 대신 선택해야 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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