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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은 실학시대를 여는 선도적 인물이라고 지적한 바 있는데,
송재소, 허균의 사상사적 위치(허균의 문학과 혁신사상, 새문사, 1981.), 7쪽
마찬가지로 허균의 일부 전이 사건의 허구화·입전인물의 서민화·창작동기의 흥미화·문장표현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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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의 시대로 보기 어렵게 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최범훈, 위의 논문, 44-48쪽.
4. 비교 정리
지금까지 <홍길동전>은 최초의 국문소설인가? 주제에 대하여 연구사를 정리해보고 <홍길동전>이 최초 한글소설이라는 주장의 난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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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문학에 나타난 도교사상 연구>, 한국학 논문집 vol. 17 (1990) P151 참조. 강림도령은 비록 거지의 행색을 하고 의상이 몹시 남루하나 도술이 높은 신선이다. 강림도령은 그의 본색을 드러내지 않고 거지의 무리 속에 섞어 세상을 희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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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한길사, 1997
조동일, 『한국문학사상사시론』, 지식산업사, 1998.
김우정, 「허균 산문의 연구: 산문 텍스트의 확장과 문예미를 중심으로」, 2007.
이병순, 「투고논문 : 전후칠자(前後七子)에 대한 허균(許筠)의 인식」, 2008.
곽정식,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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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의 문학사적 의의
앞에서 허균의 문집에 실린 다섯 개의 ‘전’과 그의 소설로 추정되는 「홍길동전」을 살펴보았다. 먼저 살펴본 「남궁선생전」, 「장산인전」, 「장생전」, 「손곡산인전」, 「엄처사전」과 그의 소설 「홍길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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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이라는 인물이 너무나 큰 인물이 아니었을까?
※ 參考文憲
문집
1) 허균, 『성소부부고』 민족문화추진회, 1983.
논문
1) 최용순,「허균의 도교 문학 연구 : 소설과 시 작품을 중심으로」, 동국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4.
2)김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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