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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본소설의 낙후된 일면도 나타내고 있다. 예를 들면 서산일구귀(西山一窟鬼), 서호삼탑기(西湖三塔記), 정주삼괴(定州三怪)등에서는 주로 정령·괴기들을 묘사하여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그리고 또 화본소설 중에는 인과응보와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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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본소설의 精華라 할 수 있겠다. 그러므로『今古奇觀』이 당시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유전되면서도 그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三言』과『二拍』의 창작태도나 편찬방법을 모방하고 있으면서 이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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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집이고 이외에도 『염경(艶鏡)』『필해치(筆)』 『십이소(十二笑)』『호중천(壺中天)』『일편정(一片情)』등이 있다.
청대로 들어오면서 의화본의 창작은 여전히 열기를 띠었고 중엽까지 간행된 전집은 30여 종을 웃돈다. 그 중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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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본소설(話本小說)과 고전희곡도 완성시킨 시대였다. 이전의 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기 생활 주변의 모든 것 예를 들면 사회, 자연, 개인문제 등을 모두 시로 읊었다. 특히 시의 내용 부분에서 현실 반영을 많이한 작가는 류개와 구양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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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사의 이해, 중국소설연구회, 서울학고방, 1998.
중국역사와 문학, 김병수 편저, 학문사, 1996. 1. 소설의 기원
2. 한대소설
3. 위진남북조 지괴소설
4. 위진남북조 지인소설
5. 당대 전기소설
6. 송대 화본소설
7. 명대 소설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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