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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자다 깨인 어린애가 등에 따뜻한 햇볕을 받고 앉아서, 시체를 툭툭 치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어린것만 소에 싣고 갔다”
밤새 화수분 부부의 식어가는 체온으로 목숨을 부지한 딸 아이. 부부의 시체와 ‘따뜻한 햇볕’을 받고 있다고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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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의 原型探究, 동아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1983
정해숙, 田榮澤 小說 硏究 : 人道主義 精神을 中心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1989
조인희, 田榮澤論,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1982 1. 들어가며
2. 작가 소개
3. 줄거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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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상에 지나치게 노출되지 않은 것도 서술자와 인물, 사건 사이의 일정한 거리 유지를 위한 노력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시제면에서 살펴 보면, 과거 시제에 현재 시제를 혼용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의 현장감을 노린 표현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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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한편으로는 화수분이 자신의 인생에서 이루지 못했던 염원인 행복하고 부유한 가정에 대한 꿈은 그 아이에게로 지속된다는 것을 나타낸다. ☆목차☆
1.작가 소개
2.작품 줄거리
3.작품 해설 - 4가지 특징에 대하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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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깬 어린애가 등에 따뜻한 햇볕을 받은 채 앉아서 시체를 툭툭 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나무장수는 어린것만 소에 싣고 갔다. 1 작품의 길잡이
2 작품의 이해와 감상
3 핵심 정리
4 등장 인물
5 작품의 구성
6 작품의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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